디지털 기술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작동하도록 하는 방법
사물인터넷(IoT)은 점점 더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연결된 노트북, 전화기, 자동차, 피트니스 추적기, 심지어 스마트 토스터기와 냉장고의 네트워크인 우리의 일상생활에 완전히 빠져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를 착취하거나 위험에 빠뜨리기 보다는 이런 장치들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도록 보장할 수 있을까?
매사추세츠 대학교(Massachusetts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의 프랜신 버먼이 이끄는 새로운 작품은 “영향력 있는 우주”라는 새로운 틀을 제안하고 있는데,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려는 서두에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떻게,” 버먼, 스튜어트 라이스 명예의장 겸 UMASS 아머스트의 정보 및 컴퓨터 과학 대학(CICS)의 연구 교수는 “기술이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지 않고 우리에게 효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영향 우주란
최근 Patterns지에 발표된 새로운 논문의 수석 저자인 Berman과 그녀의 공동 저자들은 정책 입안자들과 다른 사람들이 “IoT에서 시스템과 장치에 대한 사회적 통제의 잠재적 영향에 대해 전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인 “영향 우주”라고 부르는 것을 요약한다.
현대 디지털 기술의 경이로운 점 중 하나는 그것이 점점 더 스스로 우리를 위해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Berman의 표현대로, “기술은 어른들의 감독을 필요로 한다.
영향 우주는 효과적인 정책, 법률 및 기타 사회적 통제를 개발하기 위해 환경, 사회, 경제 및 기타 영향을 고려하여 주어진 기술의 모든 경쟁적 함의를 전체적으로 스케치하는 방법이다.
하나의 바람직한 결과, 지속 가능성, 말 또는 이익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영향 우주는 우리에게 어떤 결과들은 다른 것들의 희생으로 올 것이라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델은 실제 삶의 지저분함과 우리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를 반영한다”고 Berman은 말하지만, 그것은 의사 결정자들이 기술을 규제하기 위한 다른 사회적 통제의 트레이드오프와 이익을 보고 토론할 수 있도록 그 지저분함을 분명히 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의사결정자들이 그들의 정책 결정에 더 신중하고 공동의 이익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한다.
공익 기술
Berman은 PIT(공익기술)라는 신흥 분야의 선두주자로, UMass Amherst에서 과학 기술에 의해 권한이 부여되고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춘 캠퍼스 학생과 학자들을 하나로 묶는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있다.
PIT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일상에 힘을 실어주는 디지털 생태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식과 비판적 사고를 개발하는 것이다.
버만의 공동저자인 에밀리아 카브레라, 알리 제바리, 와심 마라크치는 하버드대 학부생으로 버먼의 하버드대 래드클리프 펠로우쉽 기간 동안 논문과 함께 작업했다.
이 펠로우십은 베르만에게 다학제 학자와 사상가 그룹과 폭넓게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기술이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도록 사회 통제를 설계, 개발 및 프레임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현실 세계는 복잡하고 항상 경쟁적인 우선순위가 있다”고 버먼은 말한다.
“우리가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압도하기 보다는 사회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면, 잠재적인 기술 영향의 우주를 고려함으로써 이러한 복잡성을 정면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